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의 무역·경제담당 장관들이 베이징을 찾아 리커창 중국 총리와 회견을 가졌습니다.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 25일 리 총리는 아세안 국가 장관들과 회견을 갖고 "중국과 아세안 사이에는 무역, 투자, 인문 합작을 위한 거대한 잠재력이 존재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아세안 대표단의 중국방문은 중국-아세안의 합작틀을 구체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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