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중국 지표와 기업실적의 호조에 반등에 성공, 상승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4일 다우지수는 전일보다 0.62% 상승한 1만 5509.21에 장을 마쳤고, 나스닥지수도 0.56% 오른 3928.96,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지수도 0.33% 뛴 1752.07을 기록했습니다.
중국의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가 예상보다 개선되고, 포드·3M·던킨브랜즈 등 기업 실적이 양호하게 나타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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