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원·달러 환율이 장중 1054.3원까지 떨어지며 올들어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하지만 외환당국이 구두개입을 통해 "정부와 한은은 최근 달러·원 환율의 일방적인 하락 움직임이 다소 과도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히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당국의 구두개입 후 환율은 상승세로 돌아서며 1061.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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