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지난 2011년부터 올해 9월까지 약 3년간 금융분쟁조정 피해구제율이 54.4%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올들어 지난 9월까지 접수된 금융분쟁조정은 2만 9천여 건으로 신청인 주장이 받아들여진 경우는 이중 52.6%에 달했습니다.
2011년에는 피해 구제율이 50.7%, 지난해에는 58.4%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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