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의회가 청소년 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고카페인 음료에 세금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프랑스 하원은 '에너지 음료'에 세금을 부과하는 법안을 통과 시켰습니다.
의회는 내년부터 1리터에 0.22g 이상의 카페인이나 0.3g 이상의 타우린이 함유된 음료에 리터당 1유로의 세금을 매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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