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 2위 통신 사업자인 AT&T의 올해 3분기 이익이 시장 예상을 소폭 상회했습니다.
AT&T는 지난 3분기 중 순이익이 38억달러, 주당 72센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1년 전 같은 기간의 36억 달러, 주당 63센트에 비해 상승한 것으로 시장 예상치인 65센트도 소폭 웃돌았습니다.
매출액은 322억 달러로 예상수준에 대체로 부합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