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로컬푸드 활성화 일환으로 '안동한우'를 전지점에서 판매합니다.
이마트는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안동시와 함께 안동한우를 전국 모든 지점에서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안동한우는
이마트가 한우 로컬푸드 상품으로 도입, 지난 4월부터
이마트 안동점에서 판매를 시작해 초기 입점시보다 월매출이 15배 이상 늘어날 정도로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행사로 한우 등심은 시세보다 최대 37%까지 가격을 낮추는 등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할 예정입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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