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직장'으로 불리는 수출입은행이 임직원들에게 과도한 연봉과 복리후생을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정식 민주당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김용환 수출입은행장은 지난해 성과급 3억700만원을 받았습니다.
이는 기본급 1억7600만원의 174%에 달하는 수준입니다.
또 수출입은행 이사진의 평균 연봉은 3억600만원, 성과급은 1억7900만원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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