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의 정부 부채가 2분기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유럽통계청에 따르면 2분기 유로존 평균 정부 부채는 국내총생산(GDP)의 93.4%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기보다 1% 이상 늘어난 수준으로, 유럽연합(EU)의 정부부채 역시 86.8%로 확대됐습니다.
국가별로는 그리스가 169.1%로 가장 높았고, 이탈리아·포르투갈·아일랜드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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