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평가사 피치가 포르투갈의 국가신용등급을 'BB+'로 확인하고 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제시했습니다.
피치는 포르투갈이 국제통화기금(IMF)과 유럽연합(EU)이 제시한 구제금융 프로그램에서 지속적인 진전을 보이고 있다면서 정치적 불안에도 재정 규율을 지키겠다는 약속을 준수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최근 포르투갈의 경제가 반등했으며 내년에는 경제가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