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가 수익악화로 시름하고 있는 가운데 대우건설의 실적이 약진했습니다.
대우건설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한 107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매출은 2조 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률은 5.4%로 올해 목표 4.5%를 상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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