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올해 한국과 미국, 유럽, 중국 등 전 세계에 모두 11개 연구개발(R&D)센터를 완공했거나 착공하면서 미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다음달 초 경기도 수원에도 전자소재연구소를 완공하고 본격 가동합니다.
삼성전자 안팎에서는 1993년 이건희 회장의 프랑크푸르트 신경영 선언 이후 또 하나의 대변화(Great Change)를 준비하는 움직임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