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수입업체가 상품을 수입하면서 대금을 미국 달러화로 내는 비중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결제통화별 수출입'을 보면 수입의 달러화 결제 비중은 올해 3분기 83.7%로 집계됐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이 비중은 지난해 1분기 이후 가장 낮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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