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단위의 수출대금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보여주는 순상품교역조건 지수가 7개월째 상승세를 이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9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에 따르면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지난달 89.7로, 1년 전보다 2.4% 올라 7개월째 상승세를 지속했습니다.
그러나 전체 수출 대금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나타내는 소득교역조건지수는 7개월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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