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내일(24일)부터 30일까지 전국 52개 점포에서 '경북 상주 한우'를 판매합니다.
오늘(23일)은 한우 농가와 전국한우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식행사가 열리고, 내일부터 30일까지는 상주 한우 1++등급, 1+등급, 1등급 등을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경북 상주는 3천여개 농가에서 연간 8만 두 이상 한우를 사육해 단일 지역으로는 국내 최대 한우 산지로 꼽힙니다.
이권재 롯데마트 축산팀장은 "지역 농가에게 판로를 제공하는 한편, 우수한 산지의 상품을 소비자가 저렴하게 맛볼수 있어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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