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과 중견기업이 중소 협력사와 함께 협업의 과실을 분배하는 제도인 '성과공유제' 도입 기업이 100개사를 돌파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 10월 현재 성과공유제 도입 기업이 101개사, 등록과제는 2307건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도는 원가절감, 신사업 발굴 등을 위해 대기업과 2·3차 협력사가 함께 노력한 뒤 사전에 합의한 계약대로 성과를 상호 분배하는 제도로, 지난해부터 도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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