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잠실점이 오는 25일부터 7일간 한국-독일 수교 130주년 기념 '독일 물산전'을 엽니다.
이번 행사에는 아디다스, 푸마 등 스포츠 브랜드를 비롯해 주방·가전·잡화에 이르기까지 30여개 브랜드의 5억 원 물량이 판매될 예정입니다.
특히 휘슬러, 헹켈, ELO 등 독일의 대표 주방브랜드부터 가전, 구스침구까지 한자리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슈니발렌', '바움쿠헨' 등 인기 먹거리를 비롯해 독일산 맥주,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는 코너도 운영됩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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