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유로존 경상수지가 196억 유로 흑자를 나타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8일 유럽중앙은행(ECB)은 유로존의 지난 5월 경상수지가 196억유로, 달러 환산 257억 달러 흑자를 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가운데 재화 부문 흑자가 181억 유로로, 전반적으로 수입보다 수출이 더 많았습니다.
5월까지 12개월 누적 경상수지는 1천895억 유로를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533억 유로보다 크게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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