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3~6개월 후 경기를 예측하는 미국의 경기선행지수가 정체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8일 미국 컨퍼런스보드에 따르면 6월 경기선행지수는 전달과 변함없는 0%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0.2% 상승의 시장 전망치보다 하회하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미국 경제 회복 속도가 생각보다 더디게 진행될 수 있다는 해석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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