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미국의 신규 주택착공실적이 모기지금리 급등에 따른 영향으로 예상 밖의 감소세를 나타냈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6월 주택착공실적이 전월 대비 9.9% 급감한 연율 83만6천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6월 주택착공실적 급감은 다세대 주택착공이 26%나 급감했기 때문으로, 6월 주택착공 허가 역시 7.5% 급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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