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중앙은행(BOC)가 기준금리인 오버나잇금리를 1%로 동결했습니다.
2010년 9월 이후 기준금리를 1%로 유지해오고 있는 캐나다 중앙은행의 폴로즈 총재는 "느린 성장, 약한 인플레이션, 가계 부채 관리라는 세가지 조건이 유지되는 한 기준금리를 현재 수준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시간이 흘러 이 같은 상황의 정상화가 진행되면, 2%의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에 부합하는 정책금리의 점진적 정상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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