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최근 "미국 경제가 다소 완만한 속도로 확장하고 있다"면서도 제조업에 대해서는 낙관적인 평가를 내렸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위원회는 베이지북을 통해 "6월 중순부터 이달초까지 미국 경제가 다소 완만한 속도로 확장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연준은 또 "소비 지출과 자동차 판매도 대부분 지역에서 증가세를 이어갔다"며 "모든 지역에서 거주용 주택시장과 건축 활동은 다소 강한 회복 속도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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