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맥주수입량이 지난해보다 20% 가량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관세청이 발표한 '맥주 수입동향'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맥주 수입액은 3,951만 달러로 전년 동기에 비해 21% 증가했습니다.
수입국은 43개국으로, 2010년 상반기 34개국보다 9개국이 늘어났으며 최대 수입국인 일본의 비중이 전체의 33.5%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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