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출시설이 돌았던 뉴 아이패드 미니 제품의 출시 시기가 내년으로 미뤄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IT 전문지 디지타임스는 업계 소식통 등을 인용해 차세대 아이패드 미니 제품이 올해 4분기까지 양산 절차에 들어가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출시 시기의 연기를 의미한다고 전했습니다.
출시 연기는 제품 디자인과 사양에 대한 수정 작업이 진행되는 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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