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청년들의 창의성과 능동성에 청년문제 해결의 열쇠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16일) 청와대에서 청년위원회 제1차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금 청년들은 단순히 문화의 소비자로 그치는 게 아니라 인터넷과 SNS라는 새로운 기술을 통해 스스로 문화를 창조해 나가는 능동적인 세대"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청년들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학벌보다는 창의성과 능력으로 평가받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청년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마음껏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창업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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