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고객 중심 경영'을 위해 전 직원이 나서서 캠페인을 펼칩니다.
삼성화재는 하반기를 맞아 전 임직원과 3만명의 보험설계사가 함께 '먼저' 캠페인을 펼치다고 밝혔습니다.
삼성화재는 캠페인의 하나로 최근 여름철 폭우, 태풍 등 피해에 대비한 보험 가입 여부를 점검하고, 휴가철 장거리 이동에 따른 운전자보험 필요성을 고객에 안내합니다.
또 보험금 청구 건도 적극지원하는 등 가입된 보험을 안내하고, 가족 구성원의 생애에 걸쳐 합리적인 보장을 준비하도록 컨설팅합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단순히 민원 감축을 위한 노력이 아니라 영업과 보상의 최종 목표가 '고객 중심 경영'이라는 취지에서 '먼저'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전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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