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듯한 살림에도 젊음과 아름다움을 유지하려는 소비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국내 소비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들의 81.8%가 최근 3년간 소비지출여력이 "빡빡했다"고 표현했지만 안티에이징 지출은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소비자들의 61.2%는 비타민, 홍삼제나 영양제 등 건강보조제를 복용중이었으며 58.6%는 블루베리, 견과류 등 건강식품류를 섭취하고 있었습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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