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장맛비로 서울시내 주요 도로 곳곳이 움푹 팬 '포트홀'이 1866곳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도로관리과에 따르면 지난 13∼14일 내린 장맛비에 시내 도로 1866곳이 패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80억여 원의 예산과 시·구 공무원의 24시간 순찰로 포트홀을 보수하고 있지만 장마 기간에는 근본적인 보수 공사는 불가능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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