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중국의 주요 수입국 순위에서 일본이 3위로 밀려났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중국 국가통계국의 발표를 인용해 일본의 중국 수출액이 1월부터 6월까지 761억 달러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13.8% 줄었다고 전했습니다.
반면 각각 800억 달러가 넘은 한국과 타이완은 같은 기간에 각각 11.5%와 36.9% 늘어나 일본을 제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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