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난 달 소매판매가 예상치를 하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5일 미 상무부는 지난 6월 소매판매가 전월보다 0.4%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0.5% 증가를 기록했던 5월보다 낮아진데다 시장 전망치인 0.8% 증가에도 못 미쳤습니다.
자동차 판매가 크게 호조세를 보였지만 나머지 부문이 정체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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