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 10곳중 8곳이 해외에서 성장기회를 찾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중견제조업체 500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수출이나 현지법인 운영 등을 통해 해외시장에 진출한 기업이 76.8%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해외진출기업중에는 수출과 현지법인 운영을 병행하는 기업이 49.1%였고, 수출만 하거나 현지 생산·판매만 하는 기업은 각각 40.9%, 10.0%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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