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기존 8.0%에서 0.5%포인트 올린 8.5%로 결정했습니다.
브라질 중앙은행은 20개월 만에 가장 빠른 속도를 기록한 물가상승을 막고자 금리 인상을 결정했습니다.
브라질 기준금리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사상 최저치인 7.25%에서 유지됐으나 지난 4월과 5월 각각 0.25%p, 0.5%p 인상된 바 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