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냉키 "연준, 당분간 높은 통화부양 기조 필요"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당분간 높은 통화부양 기조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 미국 연준 "고용 더 개선돼야 양적완화 축소"
미국 연방준비제도 내부에서 양적완화 정책을 조기 축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상당히 강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EU, 금융구조 개혁 위한 은행연합 방안 제시
유럽연합이 부실 은행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납세자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실물경제로 위험이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단일정리체제' 구축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 개성공단 재가동 접점 못찾아…15일 3차 회담
남북한이 개성공단에서 제2차 당국간 실무회담을 열어 개성공단 정상화 문제를 논의했지만 접점을 찾지 못한 채 합의문 없이 회의를 마쳤습니다.
▶ 원전비리 수사단,
현대중공업 본사 압수수색
원전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이
현대중공업 본사를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 미 교통안전위 "사고원인 예단말라"
미국 교통안전위원회, NTSB의 데버라 허스먼 위원장은 아시아나 항공기 사고에 대한 조사가 진행중인 만큼 사고원인에 대한 섣부른 판단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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