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남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독일 제약·화학기업인 머크의 임원들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김 사장은 어제(10일) 삼성전자 사옥에서 머크 관계자들과 회의를 가진 뒤 "머크와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해 논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업계에서는 머크가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는 만큼 플렉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와 관련한 협력방안이 논의됐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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