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10일 뉴욕유가는 15개월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상승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2.99 달러 상승한 배럴당 106.52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하며,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3월 말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16 센트 높은 배럴당 107.97달러 선에서 움직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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