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실무회담을 제의한 데 대해 관련 기업들은 큰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현대아산 측은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실무회담이 이어지면 남북경협을 위해 만들어진 금강산 관광도 재개되지 않겠느냐"며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현대아산은 금강산 관광 재개 합의가 이뤄질 경우 두 달 안에 관광사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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