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은 북한의 핵 문제와 관련해 중국과의 공조를 확고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부통령은 현지시간 10일 오전 이틀간 일정으로 워싱턴DC 국무부 청사에서 시작된 제5차 미·중 전략·경제대화에서 개회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미국은 북한의 핵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중국과 협조를 강화한다는 것이 확고한 입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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