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교통안전위원회, NTSB의 데보라 허즈먼 위원장은 아시아나 항공기 사고에 대한 조사가 진행중인 만큼 사고원인에 대한 섣부른 판단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허스먼 위원장은 CNN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현재까지의 조사 단계에서는 아직 아무런 결론에 이르지 못했다"면서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또 "사고원인에 대한 사실관계를 모으고 있으며 많은 것을 알게 됐다"면서 "이제 필요한 것은 모든 사실관계가 어떤 상관관계를 갖고 있느냐를 아는 것이며, 이 모든 것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