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현대중공업 본사를 전격 압수수색 했습니다.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은 울산시 동구 현대중공업 본사에서 원전 부품 납품 관련 자료 등을 확보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원전 부품 시험 성적서 위조를 공모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한국수력원자력 부장의 자택 등에서 발견된 6억여원의 5만원권 '돈 다발' 출처 가운데 하나로 지목된 업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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