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 모스코비치 프랑스 재무장관은 프랑스 경제가 2분기 연속 경기위축을 보인 뒤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파리에서 열린 한 컨퍼런스에 참석한 그는 "여전히 신중한 면이 없지 않지만, 각종 지표들이 경기회복의 시작을 알리는 듯 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프랑스 정부는 2분기 GDP 성장률이 0.2%로 경기확장 국면이 예상된다고 전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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