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통화절하 경쟁에서 달러화가 뒤처지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미국 CNBC닷컴은 "달러화가 주요국 통화에 대해 상승세를 지속함에 따라 3년여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유로존 위기가 재부각되면서 유로화가 약세를 보이고, 연방준비제도(Fed)는 자산매입 축소를 고려하고 있는 점이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는 주된 이유로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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