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에 500억 원 이상 빌린 대기업 중 40개 기업이 구조조정대상에 올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금융권 신용공여액 500억 원 이상 대기업 중 40개 기업을 구조조정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워크아웃 대상인 C등급 기업은 27개, 법정관리 대상인 D등급 기업은 13개입니다.
업종별로는 건설이 20개, 해운이 3개, 철강·석유화학이 2개 기타가 15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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