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인출기에 현금서비스 이자율 고지된다

오는 11일부터 현금인출기(ATM)에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이자율이 고지됩니다.
금융감독원은 현금인출기 기기 화면에 카드 회원이 실제 적용받는 현금서비스 이자율과 이용 수수료·경고 문구가 뜨도록 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서비스는 은행의 사정에 따라 오는 26일까지 차례대로 시행할 예정이며, 자동응답기나 홈폐이지를 이용하는 경우에도 음성과 인터넷 화면으로 이자율이 안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