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는 순간 예비전력이 450만㎾ 아래로 떨어져 전력수급경보 '준비'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전력수급경보는 9일에 이어 이틀 연속 내려진 것으로 올여름 들어서는 지난 5월 23일 이후 15번째입니다.
전력거래소는 "냉방 수요 가동이 늘어나면서 부하가 걸렸다"며 "오전에는 시운전 출력만 30만㎾ 정도 반영해 공급량을 늘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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