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은 무료 치과 진료 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취약계층 3천500여 명의 치료를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라이나생명의 '찾아가는 가족사랑 치과 진료소'는 지난 2010년부터 라이나생명과 여성가족부 등이 함께 운영해온 취약계층 대상의 치과 진료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취약계층 3천500여 명이 무료로 치과 치료를 받았습니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무료 치과 치료는 지난 6월 설립한 '시그나사회공헌재단'이 이어받아 보다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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