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상승폭을 넓혀가고 있다.
코스닥도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반전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혼조세다.
음식료품, 섬유의복, 전기전자, 운송장비는 이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전기가스업과 운수창고업은 1%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종이목재, 의약품, 기계 등도 하락세다.


코스피 지수 -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 - 상승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코스피 수급 )
코스피 시장 수급면에서 외국인은 5일 연속 '팔자'를 외치며주식을 순매도 중이다.
외국인은 주로 대형주와 중형주 주로 매도를 이어가고 있으며
업종별로는 전기전자업종에 , 제조업에 집중적으로 매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순매수 하고 있다.


코스닥 수급 )
수급면에서 외국인은 '사자'세로 돌아서며 물량을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도 순매수다.
기관 홀로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혼조세다.

한국 전력 하락세 - 장맛비에 이은 무더위로 전력 수요가 늘면서 오늘 비상 경보가 발령될 전망입니다


코스피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반도체 급등하고 있다.
장기적 성장가능성과 시장 파이 자체가 내년에 많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이 작용했다고 보여집니다

포스코ICT는 해외 사업 진행으로 인한 실적기대감에 2.73% 넘게 상승하고 있고

특징주

<아베테크노> - “자회사 매각 추진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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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테크노는 이날 한국거래소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주요 계열사 ‘에버파이어니어’와 그 자회사 매각을 진행 중이나 현지 조사 이외에매각 대상자, 일정, 금액 등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초록뱀> -“ K팝스타 시즈3 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

초록뱀이 SBS와 ‘K팝스타 시즌3’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다.

초록뱀은 이날 SBS와 오는 11월부터 방송될 예정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 시즌 3’의 제작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계약금액은 총 80억원, 계약 기간은 내년 5월 31일까지다.

이번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25.04%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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