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어닝시즌 기대감에 상승>
뉴욕 증시가 어닝시즌 기대감에 사흘 연속 상승랠리를 이어갔다.

다우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88.51포인트 ( 1.69%) 올라 1만5224.35에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1.05포인트 (0.03 %) 상승, 3480.43을 기록했다. S&P500지수는 7.49포인트 (0.46 %) 오른 1639.38을 나타냈다.

글로벌 경기회복과 유럽중앙은행의 부양정책 유지에 대한 기대가 상승세를 이끌었다.

별다른 경제지표 발표가 없었지만, 2분기 어닝시즌에 대한 기대가 투심을 이끌었다.

장 마감후 알코아는 기대이상의 실적을 발표하며 어닝시즌의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러한 실적 개선은 알루미늄이 가장 많이 쓰이는 자동차에서의 수요가 증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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