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에서 시가총액 상위 10대 기업의 비중이 35% 밑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5일 현재 상위 10대 기업의 시총은 404조원으로 전체 시총 1천184조원의 34.1%에 그쳤습니다.
이들 기업의 비중은 지난해 말 35.8%에 달했지만 올해 들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시총이 이 기간 224조원에서 187조원으로 줄며 비중이 15.8%까지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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