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가 유로존의 경제회복을 위해서는 회원국들 간 정책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현지시간으로 8일 IMF는 유로존에 대한 정기 경제 평가 성명을 통해 "유로존 경제회복을 위해서는 역내 은행들의 대차대조표 상태를 개선하고 은행연합을 추진해야 한다"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유로존은 성장세가 약하고 실업률이 높기 때문에 회원국들 간 정책 협력으로 금융 건전성을 되살려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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