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일본의 경상수지가 4개월 연속 흑자를 나타냈습니다.
일본 재무성은 일본의 5월 경상수지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8.1% 증가한 5,047억 엔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4개월 연속 흑자를 나타낸 것인데다 지난 2010년 10월 이래 처음으로 2개월 연속 전년도와 비교해 증가추세를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흑자 규모는 올 들어 최저치를 나타냈고, 전문가들의 예상치였던 6,000억 엔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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